생명의 열매라고 불려지는 아사이베리입니다. Acai berry라고 부르는데요. 브라질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그 지역 원주민 사이에서 ‘생명의 열매’로 불려지는 열매입니다. 이런 아사이베리 효능으로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거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아사이베리도 아로니아와 같이 성분도 유사하고 겉모습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혼동이 많은 열매이기도 합니다. 머..빌베리도 있겠네요. a.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 브라질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나른해지는데요. 그런 원주민들의 자양강장제 또는 과자로 먹었던게 아사이베리라고 합니다. 음..한국으로 보면 산딸기 또는 머루와 비슷합니다. 70-80%가 씨앗이고 20%정도가 먹을 수 있는 부분이라서 비교적 적은 양을 섭취합니다. 또한 단맛이 적기 ..
요리를 하다 보면 고기나 생선등 여러 잡냄새가 많이 납니다. 부추는 이런 잡냄새를 잡아주는 식물 중에 하나인데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 부릅니다. 가끔씩 부추 정구지 차이는 뭘까? 문득 생각이 들어 아는 지인에게 물어 봤는데 제가 알고 있던 지식과 다른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정리도 할 겸 적어봤습니다. a. 여러 이명으로 사용 하는 부추 음.. 많이 알려진게 정구지[精久持]이며, 남자의 양기의 기운을 살린다고 하여 기양초(起陽草)라고 불려졌으며, 월담을 가뿐하게 넘는다하여 월담초(越譚草)라고도 합니다. 또한 먹으면 힘이 넘쳐서 집을 깨뜨린다고 하여 파옥초(破屋草)라고 부르며, 벽을 부순다고 하여 파벽초(破壁草)라고 부릅니다. 예로부터 부추는 기를 보해주는 식물로 인식되며,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는 ..
흔히 적색 하면 '정열', '열정'을 연상시키는데요. 영화나 광고에서 남성이 와인 잔을 든 모습을 보면 시크해 보이고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주로 과일을 숙성시킨 음식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고, 피로회복에 좋은 성분이 적당히 있는데요. 레드와인 효능도 이와 유사합니다. 스테이크 고기 또는 햄에 와인을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인 와인은 레드와인도 있지만 화이트와인 로제와인등 다양한 색과 맛으로 마트를 가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게 와인 같기도 하네요. a. 와인 긍정적인 역할만 있을까? 흔히 와인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심혈관계에 좋은게 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이로운 성분이 많기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와인이 술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