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액션영화를 보면 팀원들이 시계를 맞대고 시계를 동시에 누릅니다. 이를 동기화(同期化)라고 부르는데 동기화 뜻의 정의를 보면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거나 일정한 간격으로 시간간격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한문으로 봐도 '같은시기(또는 동일한 시기)로 만들다(또는 되다)'라고 볼 수 있지요. 영문으로 synchronization이라고도 부릅니다. 동기(同期)의 의미는 공학이나, 음악에서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파형쪽에 가까우며 흔히 synchro[싱크로]또는 synchronization을 맞춘다고 하면 같은시기에 의도된 목적을 맞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a. 좀 더 간단하게 의미를 알아보면?? 동기화 뜻을 좀 더 쉽게 말하면 [A]와 [B]가 있고, 사건이나 시간을 같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로 동기..
요즘 가상현실기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게임산업이 발전한 것도 있지만, 좀 더 현실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체들은 개발을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vr player는 여러 앱[app]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완벽한 플레이어는 없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앱을 하나 알아봅시다. a. Vr 앱을 실행하면 발열이 크다? 네. 맞습니다. 발열이 심해지지요. 이 이유는 PC의 CPU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PC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CPU에 온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이는 CPU에 전달되는 신호가 아주 많아진다는 의미와 같은데요. 신호가 집중되는 CPU에는 처리는하지만 그 안에서 소비되는 열[저항]이 생겨 온도가 점점 올라가게..
Mineral 이라고 불리는 무기질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질입니다. 무기질이란 탄소(C), 수소(H), 산소(O), 질소(N)을 제외한 원소 또는 화합물을 총칭하여 무기질이라 합니다. 머.. 예외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무기질은 탄소*수소*산소*질소(흔히 과학시간에 탄수산질이라 외우죠.;;)가 없으면 무기질입니다. 대표적인게 칼슘(Ca), 인(P), 철(Fe), 아연(Zn), 나트륨(Na), 요오드(I) 등이 있습니다. 흔히 과일이나 고기나 '미네랄이 풍부해서 몸에 좋습니다'라고 하는데 '무기질이 풍부하여 몸에 이롭습니다'와도 동일한 의미입니다. 몸에 좋은 이유는 비유하자면 자동차가 있으면 기름이 유기질이라보고 자동차 부품[가령 엔진 오일]이 무기질이죠. 말하자면 기름은 연소가 끝나면 주기적으로 주유..
● 무심천 벛꽃 - 매년 피고 매년 지는 ... 무심천 충청북도 청주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입니다. 머.. 청주사람은 아시겠지만, 그 주위가 번화가이며, 근처에 대학교와 체육관이 있기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보통 4월 중순쯤이 되면 벛꽃이 피는데요. 이와 연관된 축제들이 대표적인게 진해 군항제가 있습니다. 머...따지고 보면 여러 대학교 도로 옆 나무들이 벛꽃나무가 있는곳이 많습니다. 축제하는곳에서만 벛꽃이 많이 피는건 아니죠. 하하; 청주에는 벛꽃이 많이 피는곳이라고 하면 무심천으로 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무심천 양옆의 나무들이 벛꽃나무라 벛꽃이 피는 날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립니다. ;; 그래도 밤에 다니면 사람도 적고, 벛꽃사진이 아침보다 야간에 찍은게 더 색달라보이기도..
※ 유명한 일본노래 수도없이 많습니다. 머...국내에서는 오래된 일본노래를 모르는게 당연한 일이죠. 흥미가 있는 사람만 들게되니까요. 필자는 일본노래를 많이 듣습니다. 주로 애니메이션 풍이 아닌 팝이나 재즈 이런 곡들을 듣죠. 일본에서는 노래가 좋으면 애니메이션 OP닝곡으로 삽입되는게 드문일은 아니라서[가령 원피스,블리치..등]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장르의 노래중에서 유명한 일본노래가 몇개 있습니다. 이 중 몇가지 소개드립니다. ■ 춤추는 폼포코링 [おどるポンポコリン] - B.B퀸즈[B.B 퀸즈 - 저런 복장으로 한결같이 무대에 오르신다는...;;]- 원래 이 노래는 국내에선 마츠코는 9살로 알려진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입니다. 1986년에 연재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만화였고, 애니메이션은 1990년대..
■ 사나이로 ~ 태어나서 ~ 할일도 많다만~ 군대..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이 있는 곳이지요. 입대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전역일이 다가오는 장병들이 매달마다 있습니다. 전역일이 일주일 남았으땐 '아..드디어 나도 전역이 다가오는구나...' 하고 감회에 젖어들죠.;; 장병만 전역일을 기다리는건 아니지요. 바로 부모님이나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여자친구입니다. 전역일계산기 90% 남았을때는 '나가서 멀 하고, 어디를 놀러갈꺼다'라는 계획을 많이 세우지만 결국 행동하는건 하루정도 놀러가는거 정도죠. 필자말은 내용에 허풍이 많이 들어갔다는 말이죠. 하하;; 하여튼 전역전 기분만은 최고였던 그날이 남자들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랍니다. 반면에 얼마전 입대을 하여 기다리는 부모님 또는 여자친구가 있겠네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