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가면 방울만한 작은 양배추가 종종 눈에 띄는데요. 이 생소한 배추는 통상 방울양배추라고 부르지만 자세한 이름은 브뤼셀 싹양배추(Brussels Sprout)라고 불립니다. 주로 샐러드용으로 사용되는데요. 한국에서도 서구식 음식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방울양배추 효능과 요리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여러 샐러드 채소와 곁들여서 먹는데요. 익힐 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단맛을 좋아하면 쪄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먼저 성분을 보면 비타민이 풍부한데요.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A[또는 베타-카로틴],비타민K 등이 있어서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가령 비타민A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비타민K는 골(骨)을 형성하는데 관여해서 도움이 되며, 비타민E는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
와인이나 과일자체로도 맛있는 포도입니다. 가을철에 많이 먹는 과일인데요. 열매를 식용, 잎과 열매, 씨앗은 약용으로 사용되는 포도는 동맥경화나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주로 보라색을 가진 색상은 안토시아닌이 많은데요. 눈의 피로를 줄여주기에 시력에 도움을 주게 되죠. 그렇지만 포도는 오래 뒀다간 금방 시들시들 해지는데요. 포도 보관법은 어떻게 될까요?? 이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a. 포도 원산지는 어디일까? 포도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포도의 원산지 얘기는 각 나라마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왜냐하면 유럽 포도종과 아메리카 포도종의 두 계통으로 나눠졌기 때문이죠. 역사로 따져보면 유럽 포도가 처음 재배됬다는 기록이 기원전 약 3000년이전부터인데요. 이에 반해 아메리카 포도는 200년도에 재배되었습..
영어로는 chamomile[캐모마일] 독일에서는 kamille[카밀레]이라고 불리는 식물은 국화과에서 속합니다. 캐모마일차 효능으로는 국화 특유의 진정작용으로 자기전에 마시면 심신안정 및 긴장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잠자기전에 마시는 차중에 하나가 캐모마일차이기도합니다. 캐모마일은 국화과에 속합니다. 그래서 겉모습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국화꽃 모양을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가운데 둥근모양은 노른자같이 생겼고, 옆은 긴타원형 모양의 잎이 붙여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멀리서만 본다면 흰민들레와 비슷합니다. 다만 민들레 같은경우 위아래로 잎이 자라고 끝부분이 각져 있는 반면 캐모마일은 끝부분은 곡선을 둥글지요. 흠..멀리서만본다면(?) 캐모마일과 비슷한것 같네요.;;..
2000년대만해도 아는사람만 아는 과일이였는데, 최근들어 여러과일이 수입해오면서 두리안, 자몽, 구아바, 망고 등 국내에 새로 들어오게된 신상(?)과일이기도합니다. 자몽의 효능으로는 칼륨,칼슘,비타민C가 풍부해서 콜라겐생성을 촉진해 피부재생을 원할하게 돕고 골다공증 예방 및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자몽은 형태는 오렌지 같지만 내부는 루비색으로 과육색갈이 다릅니다. 신맛과 쓴맛이 나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1.5리터 짜리 자몽주스를 산적이 있는데, 보통 이온음료는 2-3일이면 다마시는편입니다만 자몽은 쓴맛이 강해서 많이 못마시겠더군요. 그래서 한 1주일 정도 두고 마셧던것 같네요..하하;; 서인도제도의 바베이도스가 원산지인 그레이프프루트는 본래 자메이카산 오랜지와 동남아시아산 포멜로..